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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업

막대접기로 새 집 만들기, 아동미술 새와 새집 그리기

by 하늘색미술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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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따라 접고 그릴 수 있는 새집그리기 활동을 소개한다.
학원 수업시간에 종이접기로만은 수업을 하지 않는 편이다.
개개인 손이 너무 많이 가서 개인교습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이 산만해 진다.
그러나 쉬운 종이 접기의 경우 그리기 활동과 같이 진행하기도 한다.

종이접기 중 막대접기가 있다
아주 간단하면서 양면 색종이를 이용하면 두가지 색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개 접어 이용하면 작품이 예쁘다.
막대접기 여섯개를 하여 오각형의 새집을 만들고
한개는 새들이 앉을 수 있는 횃대로 이용한다.

새집이 걸려있는 나무와 나뭇가지는 색종이를 찢어 붙여 표현하였다.
나뭇잎은 점묘법 처럼 점을 찍어 표현하면 된다.
새 여러마리와 곤충등을 종이에 따로 그려 색칠한 후 오려 새집과 집 주위에 붙이면 된다.

여러 연령대에 여러번 수업해 봤는데 일단 작품이 예쁘고
다양한 방법을 한 작품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사진이나 태블릿을 참고하여 새와 곤충 보고 그리기를 하면 관찰력도 좋아진다.
하나씩 그려 오려 붙이기 때문에 큰 종이를 채워야 하는 부담도 적다.

둘다 1학년 아이들 작품이다.

아이들 그림은 너무 귀엽다.
둘다 1학년 여학생 그림인데 그림속 새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귀엽다.
지금은 저렇게 그리고 싶어도 그리지 못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실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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