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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하는 삶/전시회와 나들이14

황매산 오토캠핑장, 풍경이 끝내주는 최애캠핑장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캠핑장 황매산 오토캠핑장은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캠핑장이 되었다. 사실 캠핑장 자체의 시설은 무난한 편인데 함께한 황매산의 풍경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1캠핑장의 숲 속 사이트는 더욱 그러하다. 맨 처음 갔을때의 사진이 있어 정리해 본다. 1 캠핑장의 A사이트를 갔었고 황매산의 풍경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사이트 자체는 비추이다. 원래 주차장이였던것 같은데 바닥이 블록 같은 것으로 되어있어 비가 오면 좋지가 않다. 그리고 그늘이 거의 없다. 산 꼭대기에 있어 시원한 편이지만 여름에는 힘들것이다. 그래도 풍경과 공기는 정말 좋다. 풍경이 기가 막히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 처음엔 1 캠핑장을 갔었고 두.. 2022. 5. 30.
세컨 하우스 노르틱 크로스 텐트, 비슬산 오토캠핑장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할 때 캠핑을 많이 갔다. 이전에도 오래된 버팔로 그늘막을 들고 비슬산 오토캠핑장 가서 12시쯤 가서 8시쯤 철수하였다. 나들이 가듯이 간단히 짐을 챙겨 피크닉 가듯이 다녀온 곳이다. 집에서 가까워 심리적 부담도 적고 숲과 물이 너무 좋은 곳이다. 아이들 물놀이하기도 좋다. 이곳은 작은 데크라도 다른 곳 큰 데크만큼 크다. 4인용 데크 평일 15000원 주말 20000원 그러다가 다른 집 텐트들이 눈에 보이고 우리도 한 번씩 자고 가고 싶기도 하고 해서 큰 텐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큰 텐트를 구입하니 데크도 큰 것으로 빌리게 되었다. 6인용 데크 평일 20000원 주말 30000원 군립공원이라 저렴한 편이다. 꼭 사려고 한 것은 아닌데.. 2022. 5. 28.
등촌샤브칼국수 먹고 강정보 산책, 대구 나들이 코스 등촌 샤브 칼국수 대구 다사 강정보점 토요일마다 아들 성장치료를 하고 점심을 먹고 들어온다. 이번 주는 등촌 샤브 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등촌 샤브 칼국수는 일산에 10년 정도 거주할 때 자주 가던 칼국수집이다. 유진이 어릴 때만 해도 동네의 유명 맛집이었는데 몇 년 전 가보니 빌딩을 올렸더라 ㅎㄷㄷ 그리고 전국에 지점도 많이 내었다. 등촌 칼국수 먹고 싶다고 했더니 딸아이가 대구에도 있단다. 찾아보니 벌써 5개의 지점이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가게에 들어서니 벌써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아들이 좋아한다. 대명점으로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 휴무라고 해서 다사점으로 오면서 강정보도 들르기로 했다. 몇 년 전 강정보 디아크에서 전시회를 했었는데 몇 년 사이 이 동네도 엄청 발전을 했다. 국물이 끓으면 미나리와.. 2022. 5. 24.
후암동 예쁜 까페, 시엠프레 꼬모 도밍고, 인스타 각 지난주 서울 나들이 첫날 다녀온 디저트 카페 오랜 지인 동호네를 만나 라멘 전문점 이이네에서 점심을 같이 하고 아이들이 이끄는 대로 인스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는 후암동 카페 시엠프레 꼬모 도밍고에 갔다. 나도 옛날 사람이라 신기하고 이해가 좀 안 가는 것이 이곳의 위치가 언덕을 한참 올라가야 하고 주위에는 상업시설이 없는 골목 안, 빌라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 아주 작은 카페인데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가게도 테이블이 몇 개 없고 자그마하다 그런데 벽의 색이나 갖추어진 소품이 컬러풀해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아주 이쁘게 나온다. 디카페인 커피와 레모네이드, 인절미 크로프 종류의 디저트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디카페인이 있어 반가웠고 커피 맛도 좋았다. 인절미 크로플도 아주 맛이 좋..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