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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일러스트를 스톡 사이트에 업로드했다.
하루에 최소 한 개씩은 꾸준히 등록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원에 수채화 도구를 두고 오는 바람에, 오늘은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를 활용해 디지털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디테일이 많은 정교한 스타일보다는 간단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빠르게 5점을 완성했다.
작업이 끝난 후, JPG와 PNG 두 가지 파일 형식으로 저장했다.
- JPG 파일은 유토이미지(YotoImage) 업로드 시 필수라서 따로 변환했다.
- PNG 파일은 캔바(Canva), 미리캔버스(MiriCanvas), 어도비스톡(Adobe Stock) 등에 업로드할 때 사용된다.
유토이미지 업로드 팁: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작업할 때는 유토이미지에 적합한 3850×5445px 사이즈로 캔버스를 설정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러나 오늘은 실수로 다른 크기로 작업해 도중에 사이즈를 조정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스톡 사이트 업로드 순서
각 플랫폼의 요구사항에 맞춰 파일을 정리한 후, 아래 순서로 업로드를 진행했다.
PNG 파일 업로드
- 캔바(Canva) → 즉시 등록
- 어도비스톡(Adobe Stock) → 즉시 등록
- 미리캔버스(MiriCanvas) → 심사 대기 상태, 심사대기가 없다면 즉시 등록가능
JPG 파일 업로드
- 유토이미지(YotoImage) → 컴퓨터에서 추가 작업 후 등록, PDA, JPG 같이 등록
- 크라우드픽(CrowdPic) → 컴퓨터에서 업로드 예정, 태블릿에서는 자꾸 오류가 생긴다.
현재까지는 모든 작업을 마치고 업로드만 진행한 상태다.
이번에 등록한 작품들이 승인을 받을지, 그리고 수익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유토이미지 업로드 시 유의할 점
유토이미지는 일반 스톡 사이트와 달리, PSD, AI 또는 EPS 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나는 PSD 파일이 더 편리해 이를 선택했다.
특히, 포토샵이 없는 경우 포토피아(Photopea) 같은 웹 기반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PSD 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
유토이미지 업로드 팁
- 파일명 통일: JPG와 PSD (또는 AI, EPS) 파일명을 동일하게 맞춰야 한다.
- 세트 업로드 필수: 유토이미지는 단독 이미지가 아닌 JPG + PSD 세트로 업로드해야 한다.
이제 유토이미지에서도 빠르게 판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승인율을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전략을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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